일상의 단편 스파르타쿠스(Spartacus : Blood and Sand) 2010/04/14 07:57 by 오오카미

"스파르타쿠스 : 피와 모래(Spartacus Blood and Sand)".
지난 주말에 웹서핑하다가 이 드라마의 존재를 알게 되어서 시청을 시작했는데 
3일에 걸쳐서 에피소드1부터 지난주에 방영된 에피소드12까지 흥미진진하게 감상을 계속했다. 
이 작품은 인간이 얼마나 간교할 수 있는가를 여러 등장인물들을 통하여 철저하게 보여주고 있다.

검투사(글래디에이터)가 주인공이고 로마 공화정 시대인 기원전 1세기가 시대적 배경이라는 점에서 
자연스레 드라마 "로마(ROME)"를 떠올리게 된다. 
로마 공화정이나 로마 제정 하면 향락과 쾌락이 연상되는 시대인 만큼
배우들의 노출이 기존의 드라마와 비교하면 파격적이라는 점 역시 공통점이자 즐거운 요소다.
또한 실존인물들을 등장인물로 설정하고 있으므로 당시의 역사를 공부하고 싶은 욕구를 자극하기도 한다.
- 작품 속에 등장하는 두 명의 전설적 검투사 스파르타쿠스와 크릭수스(Crixus)는
검투사의 난(Gladiator War)이라 일컬어지는 제3차 노예전쟁을 주도했던 인물들이다. -

여배우들을 살펴보면 수라(Sura) 역에 에린 커밍스(Erin Cummings),
루크레시아(Lucretia) 역에 루시 로리스(Lucy Lawless),
일리시아(Ilithyia) 역에 비바 비앙카(Viva Bianca),
미라(Mira) 역에 카트리나 로(Katrina Law),
네비아(Naevia) 역에 레슬리 앤 브란트(Lesley-Ann Brandt),
아우렐리아(Aurelia) 역에 브룩 윌리엄스(Brooke Williams),
도미시아(Domitia) 역에 제닌 버쳇(Janine Burchett) 등
주연과 조연급은 물론이고 단역 중에도 출중한 미모의 여배우들이
가벼운 옷차림으로 대거 등장하여 보는 재미가 더해진다.

개인적으로는 군단장의 아내 일리시아 역의 비바 비앙카가 가장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예쁜 외모와는 달리 치떨리는 악행을 일삼는 그녀의 악녀 연기는 에피소드10에서 절정으로 치닫기도 했다.
시즌1은 이번 주에 방영되는 에피소드13으로 종영된다.
주말이 기다려진다.

http://www.starz.com/originals/spartacus
http://www.imdb.com/title/tt1442449/
http://en.wikipedia.org/wiki/Third_Servile_War
http://ja.wikipedia.org/wiki/第三次奴隷戦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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